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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소라. 유겸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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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God..'에 해당되는 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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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08.01.23 욕심. 2

2009. 1999. 2010. 2020. 2030.

2009. 7. 21. 12:29 | Posted by jinsung
2009년 7월 21일.
1978년생인 나는 한국나이 32. 
결혼했고. 직장이 있으며 아이도 있는 한 가정의 가장.

1999년 7월.
대학교 졸업을 한학기 놔두고.
대학원 입학을 위해서 무언가 했었을 그 때.
핸드폰은 있었던지. 기억은 나지 않고.
확실한 것은 삐삐가 있었다.

2010년 7월.
삼성병원에 있은지 2년째 되는 해.
2009년부터 관심있게 개발해온 아이디어들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려나.
세상은 얼마나 빠르게 또 변하고 있을까.

2020년 7월.
이제 한국나이 43.
사회적으로는 자리를 잡았을지도 모르겠고.
아이들도 이제는 학교에 다녀서 예전보다는 좀 편해졌을지도.
인터넷과 세계의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을 수도.
개발한 것들이 널리 사용되고 있기를.

2030년 7월.
한국나이 53세.
첫 아이가 23살이 넘었을테니.
이제 또 다른 가정생활이 기다리고 있겠지.
아내와의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려나? ㅋ
사회는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첨단 과학이 삶을 지배하고 있겠지. 구석구석. 

-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아가자.
물론 예수님이 오시면. 더 좋겠지만. 

-

시간이 변하고.
삶의 도구들이 정신없이 변하고 있겠지만.
끝까지 내게 있을 것들을 붙잡고.
사랑하며. 최선을 다해 이 주어진 시간을 사용하자.

-



Mark 10:32 - 10:45

2009. 2. 4. 08:16 | Posted by jinsung
Many of the sermons of the great African American civil rights leader Martin Luther King (1929-68) illustrate-contra Marx—how the theme of the Christian hope can be linked with a call to direct political action. King’s final sermon was delivered on April 3, 1968, the day before his assassination, at the Mason Temple in Memphis, Tennessee (the headquarters of the largest African American Pentecostal denomination in the United States). The sermon is saturated with calls to action, coupled with a strong affirmation of the importance of the hope of heaven in the future, linked with the imagery of the promised land. The sermon ends as follows:
We’ve got some difficult days ahead. But it doesn’t matter with me now. Because I’ve been to the mountaintop. And I don’t mind. Like anybody, I would like to live a long life. Longevity has its place. But I’m not concerned about that now. I just want to do God’s will. And He’s allowed me to go up to the mountain. And I’ve looked over. And I’ve seen the promised land. I may not get there with you. But I want you to know tonight that we, as a people will get to the promised land. And I’m happy, tonight. I’m not worried about anything. I’m not fearing any man. Mine eyes have seen the glory of the coming of the Lord.

Mark 10:23 - 10:31

2009. 2. 3. 10:22 | Posted by jinsung
With man this is impossible, but no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with God.

.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고 이야기하셨을때.
제자들은 그럼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느냐. 라고 생각하며 질문한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윗 구절이다.

돈을 가진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마찬가지인듯 하다.

돈을 가진다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있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이 단순한 말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일들을 해야하는지를 이야기해주는 듯 하다.
김동호 목사님의 '허사경영' 설교와도 통하면서 말이다.

하루.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 살아보자.

간만에 소원.

2008. 8. 25. 14:11 | Posted by jinsung
오랜만에 글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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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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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1장에서.
하나님 앞에 자신의 감정을 토로하는 모세처럼.
사람들에게 이야기되는 내 마음과 생각이 아닌.
내 깊은 곳의 모든 것이.
하나님. 성령님과 나눠지는.
그러한 삶을 살고 싶다.

선교사의 삶.
어떤 종교인의 삶이 아닌.

일상적인 나의 삶에서.
하나님과 살고 싶다.

-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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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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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2008. 1. 23. 10:48 | Posted by jinsung

실패.
어느 분야를 떠나서 실패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다른 사람들보다 훌륭하지는 않더라도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고,
아내가 사랑해주는 괜찮은 남편이고 싶고,
자식들과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아빠이고 싶고,
동생에게 인정받는 오빠이고 싶고,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는 아들이고 싶다.
넉넉하다고 인정받는 사위이고 싶고,
함께 하고픈 매제이고 싶기도 하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싶은 것도.

그 중 하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괜찮을까.
뭔가가 좀 모자라도?

어쩌면 이 모든 것이 욕심일지도 모른다.
근데. 욕심을 버리는 것은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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