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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소라. 유겸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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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에 해당되는 글 2

  1. 2008.01.13 1월 둘째주. 2
  2. 2008.01.06 2008년. 1

1월 둘째주.

2008. 1. 13. 16:48 | Posted by jinsung
#. 새벽기도 2번 참석.
   5시는 너무 무리인듯하고.
   6시 30분에 하는 새벽기도를 두번 참석했다. 야간근무가 아니면 좀 더 해보고 싶다.

#. 야간근무(8일)
  - 야간근무를 하면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는다.
    대학시절, 대학원 때에도 꼴딱 밤새는 것은 드문일이었는데 한번 밤새면 2~3일간다.

#. 축구 한게임.
  - 정말 오랜만에 2시간 20분정도 뛰었다. 방사선사 선생님들과 함께 뛰었는데.
    한달에 한번 같이 꼭 차도록 해야겠다. 간만에 뛰어 힘도 들고 다리로 뭉쳤지만.
    역시 운동을 해야한다.. 난.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승나부부와 함께 본 영화, 스포츠는 드라마다 라고 흔히 이야기하는데 그 드라마를 영화로~!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어떤 한 순간의 '말'이 아니라
    그 '말'을 건넨 사람의 짧지 않은 시간의 삶일 것이다.
 

#. 한소망교회.
  - 벧엘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서울로 이사가려했지만.
    이제 섬길 곳을 정하려고 하는데. 한빛교회와 비슷한 분위기인 한소망교회를 마음에 주신다.
    많이 배울 수 있고. 더욱 겸손히 섬길 수 있기를 소망한다.
    등록해야하는데. 알파를 들어가야할지도 모르겠다. ㅋ

#. 주일근무.
  - 현재 주일인데 근무를 하고 있다.
    주일에 근무하는 것이 하나님께 죄송한 일일까.
    상황을 이야기하고 주일에 근무를 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것일까?
    판단이 잘 되지 않는다.

2008년.

2008. 1. 6. 21:37 | Posted by jinsung
2007년이 끝나고. 2008년이 시작이 되었다.

2007년은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주요한 것만 적어보면 - 졸업. 취업. 결혼. 아이소식.

2008년은 어떤 일이 있을까?
이사. 취업(?). 쥬니어탄생. .. .. ..
이것만 보더라도 30대의 시간은 정말 정신없이 지나갈지도 모르겠다.

-

새해가 시작되고 마음에 드는 부담 중 하나는.
"새벽기도"에 대한 부담이다.

지난 주. 이사갈 집을 계약했고.
1월에 취직할 것을 준비해야하고.
우리 가정의 문제가 있는 것을 풀어야하고.
우리 유겸이와 소라의 건강도 마음에 항상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 중심으로 산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고. 경험해보고 싶다.
작심삼일이라도 일단 시작해볼까 한다.

다음 주에 글을 쓰며.
적어도 2번은 다녀왔다고 적을 수 있으면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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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집에 다녀왔다.
홍콩에서 1달간 살면서 이모와 나눴던 신앙이야기들이 생각난다.
늦게 하나님을 만나 기도하는 즐거움에 빠지신 이모.
만나면 참 즐겁고 편안하다.
나도 내 아이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조카들에게 그런 삼촌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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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까지 제출해야하는 서류들을 준비중이다.
추천서를 내 자신이 적어보았는데, 감사한 일들이 참 많다.
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 미국생활. 국립암센터 생활.
보이지 않는 손에 이끌리어 살아지는 나의 인생.
그 인생의 주인을 기억하고. 찬양하며. 사랑한다 고백한다.
더욱 겸손해져야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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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야.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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