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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소라. 유겸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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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sung's'에 해당되는 글 24

  1. 2009.07.22 스마트펜.
  2. 2009.07.21 2009. 1999. 2010. 2020. 2030.
  3. 2009.07.14 새로운 직장.
  4. 2009.06.24 간만에.
  5. 2009.02.04 Mark 10:32 - 10:45
  6. 2009.02.03 Mark 10:23 - 10:31
  7. 2008.09.28 유겸이의 100일 기념 가족사진. 4
  8. 2008.09.22 FerroFluid...
  9. 2008.09.14 Mac Life.. 1
  10. 2008.08.25 간만에 소원. 1

스마트펜.

2009. 7. 22. 18:49 | Posted by jinsung


http://www.livescribe.com/

한국 판매는. 

-

또 하나의 멋진 아이템. ^^.

작년 신정욱 쌤과 나란히 앉아있었던 자리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펜이 하나 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국내에 시판하고 있었다. 

인터넷판매만 하고 있어서.
전화해봤더니 삼성역에 본사가 있다고 하여.
점심시간에 찾아가서 보고 구매할 수 있냐고 했는데. 
친절하게 안내해주는 직원! (드물게 발견한 기분 좋은 회사)

아셈타워는 첨 가봤는데 참 좋드만.
(나중에 자그만 회사차리면 여기에 들어가야지. -_-;)

물리과 졸업하신 이사님과 잠시 이야기를 나누며.
결과적으로 여러가지 악세사리와 펜을 구매하여 다시 병원으로.

잠시 사용해보았는데.
역시 예상했던대로. 아이폰에 버금가는 기계가 될 수 있을 아이템.
응용 가능성이 너무 여러가지인데.
지금은 가능성을 보기보다. 일단 적응을 해야하는 시점. ㅡ.ㅡ

기술의 발전이란 놀랍고도 놀라울 따름!

-






2009. 1999. 2010. 2020. 2030.

2009. 7. 21. 12:29 | Posted by jinsung
2009년 7월 21일.
1978년생인 나는 한국나이 32. 
결혼했고. 직장이 있으며 아이도 있는 한 가정의 가장.

1999년 7월.
대학교 졸업을 한학기 놔두고.
대학원 입학을 위해서 무언가 했었을 그 때.
핸드폰은 있었던지. 기억은 나지 않고.
확실한 것은 삐삐가 있었다.

2010년 7월.
삼성병원에 있은지 2년째 되는 해.
2009년부터 관심있게 개발해온 아이디어들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려나.
세상은 얼마나 빠르게 또 변하고 있을까.

2020년 7월.
이제 한국나이 43.
사회적으로는 자리를 잡았을지도 모르겠고.
아이들도 이제는 학교에 다녀서 예전보다는 좀 편해졌을지도.
인터넷과 세계의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을 수도.
개발한 것들이 널리 사용되고 있기를.

2030년 7월.
한국나이 53세.
첫 아이가 23살이 넘었을테니.
이제 또 다른 가정생활이 기다리고 있겠지.
아내와의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려나? ㅋ
사회는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첨단 과학이 삶을 지배하고 있겠지. 구석구석. 

-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아가자.
물론 예수님이 오시면. 더 좋겠지만. 

-

시간이 변하고.
삶의 도구들이 정신없이 변하고 있겠지만.
끝까지 내게 있을 것들을 붙잡고.
사랑하며. 최선을 다해 이 주어진 시간을 사용하자.

-



새로운 직장.

2009. 7. 14. 13:10 | Posted by jinsung
2009년 3월.
나의 인생에 새로운 직장이 생겼다. 

이제 대략 4개월이 되었고.
어느정도 적응을 해가는 듯 하다. 

새로운 직장은. 
1999년. 대학교를 마치고 대학원에 들어가면서 인연을 맺었던.
삼성서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10년만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 참 놀랍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1999년 삼성서울병원
2001년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WASU)
2003년 충남대학병원,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2007년 국립암센터 
2009년 삼성서울병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10년전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의사가 아닌 사람으로 의료분야에 종사한다는 것은 참 매력이 있는 일이다.
혹자는 메이저가 아니라서 받는 불이익도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불이익이라는 것은 어디를 가든 받을 수 있는 것 아니겠던가? :)

생뚱맞게 지금 궁금한 것은.
10년 뒤의 나의 모습이다. 

어느 곳에. 어떤 모습으로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내가 있는 곳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고.
즐겁게. 맡겨진 일들을 감당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해본다. 


간만에.

2009. 6. 24. 13:46 | Posted by jinsung
지난 글을 보니 재미있네. :)

작년에 심심해서 시작했던 티스토리가 버려져있었다. 
유겸이가 태어났고, 직장도 옮기고, 이사하고, 적응하고.
어찌 보면 기억해야하는 일들이 많은 시간이었지만.
그만큼의 여유가 없었다.. 고 이야기하는 것이 맞을 듯 하다.

종종 적어둬야겠다.

예전 홈페이지에 적었던 기억들이 그립다.
지금은 다시 찾을 수 없는. 아련한 기억들.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해봐야지! :)



Mark 10:32 - 10:45

2009. 2. 4. 08:16 | Posted by jinsung
Many of the sermons of the great African American civil rights leader Martin Luther King (1929-68) illustrate-contra Marx—how the theme of the Christian hope can be linked with a call to direct political action. King’s final sermon was delivered on April 3, 1968, the day before his assassination, at the Mason Temple in Memphis, Tennessee (the headquarters of the largest African American Pentecostal denomination in the United States). The sermon is saturated with calls to action, coupled with a strong affirmation of the importance of the hope of heaven in the future, linked with the imagery of the promised land. The sermon ends as follows:
We’ve got some difficult days ahead. But it doesn’t matter with me now. Because I’ve been to the mountaintop. And I don’t mind. Like anybody, I would like to live a long life. Longevity has its place. But I’m not concerned about that now. I just want to do God’s will. And He’s allowed me to go up to the mountain. And I’ve looked over. And I’ve seen the promised land. I may not get there with you. But I want you to know tonight that we, as a people will get to the promised land. And I’m happy, tonight. I’m not worried about anything. I’m not fearing any man. Mine eyes have seen the glory of the coming of the Lord.

Mark 10:23 - 10:31

2009. 2. 3. 10:22 | Posted by jinsung
With man this is impossible, but not with God; all things are possible with God.

.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어렵다고 이야기하셨을때.
제자들은 그럼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느냐. 라고 생각하며 질문한다.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윗 구절이다.

돈을 가진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은.
지금이나 예전이나 마찬가지인듯 하다.

돈을 가진다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있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이 단순한 말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일들을 해야하는지를 이야기해주는 듯 하다.
김동호 목사님의 '허사경영' 설교와도 통하면서 말이다.

하루.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과 함께 살아보자.

유겸이의 100일 기념 가족사진.

2008. 9. 28. 22:31 | Posted by jinsung


몇장의 사진들을 스튜디오를 빌려서 찍었다.
창재 형제님과 함께 사용했는데 저렴하고 즐겁게 찍었다.
기타 사진들은.. 여기를 참조하시라!

처음으로 가지게 되는 가족사진이라는 것이 생겼다.
행복하고 싶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고. 행복하다.

우리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자. ^^.


FerroFluid...

2008. 9. 22. 16:16 | Posted by jinsung

Mac Life..

2008. 9. 14. 17:29 | Posted by jinsung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계에서 가장 얇다는 노트북.
더 나아가서 창의적인 사람들이 쓴다는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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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 유저가 되어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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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참 좋군! 호호.

간만에 소원.

2008. 8. 25. 14:11 | Posted by jinsung
오랜만에 글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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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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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11장에서.
하나님 앞에 자신의 감정을 토로하는 모세처럼.
사람들에게 이야기되는 내 마음과 생각이 아닌.
내 깊은 곳의 모든 것이.
하나님. 성령님과 나눠지는.
그러한 삶을 살고 싶다.

선교사의 삶.
어떤 종교인의 삶이 아닌.

일상적인 나의 삶에서.
하나님과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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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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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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