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을 보니 재미있네. :)
작년에 심심해서 시작했던 티스토리가 버려져있었다.
유겸이가 태어났고, 직장도 옮기고, 이사하고, 적응하고.
어찌 보면 기억해야하는 일들이 많은 시간이었지만.
그만큼의 여유가 없었다.. 고 이야기하는 것이 맞을 듯 하다.
종종 적어둬야겠다.
예전 홈페이지에 적었던 기억들이 그립다.
지금은 다시 찾을 수 없는. 아련한 기억들.
지금부터라도 다시 시작해봐야지! :)